안녕하세요.^^
지금까지 수제작이라는건 기타뿐 아니라 어디서도 해 본적이 없어서. 나만의 기타가 완성되는걸 기다린다는게 기대되기도 하지만.
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.
괜히 셀마 사이트 들락날락하며 기타 사진 보게 되기도 하구요.
어떤 소리를 낼까 혼자 상상도하고
이름도 이것 저것 지어보고 ㅋㅋ
가능하다면 주말에 공방에 찾아가서 중간 과정 사진 찍어놓고도 싶고 ㅋㅋ
퇴근후에 내 셀마로 처음 연주해 보고싶은 곡 연습도 해보고 하고 있습니다. ㅋ
내일 토미임마뉴엘 공연 가는데 좀 더 일찍 결정을 했더라면 셀마에 토미 사인도 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있구요.. ^^
건강한놈으로 잘 태어나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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