>SC로즈우드를 구입 한지 1년이 다 되어 가서, 정기 건강검진을 맡겼습니다.
>지방에 사는지라..(광주광역시 입니다.)
>한번씩 올라가기도 쉽지 않고..
>해서 위험을 무릎쓰고 택배로 악기를 올려 보내드렸습니다.
>줄높이도 조금 낮췄으면 하고 해서요..
>시간이 좀 걸릴줄 알았는데.. 올리지 마자 바로 보내 주셨습니다. 혹 대충 하신건 아닐까?? ㅡ,.ㅡ; 하는 마음으로 케이스를 열고 기타을 본 순간!! 새거를 보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. ㅇ,.ㅇ+ 상판에 피크 스크래치들이 모두 사라졌고..
>투명픽가드도 다시 붙어있었습니다. ㅎㅎ
>상판에 자잘한 실 기스들이 다 살아졌어요~ ㅎㅎ
>줄 높이도 딱~ 적당하고.. 픽업 발런스도 좋아졌고..
>피치도 훨씬더 정확해 졌습니다.
>대 만족입니다. 어제 감사의 글을 적으려라다 기타를 잡고는.. 밤이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. ㅋㅋ
>역시 악기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고 관리를 해야 겠다고 다시한번 생각 했습니다. ㅎㅎ
>선생님 감사합니다.
>좋은악기 오래도록 잘~ 사용하겠습니다.
>
>ps. 참. 셋팅비를 알려주셔야죠?
고맙 습니다.
언제든지 불편 하시면 보내 주세요.
셋팅비는 없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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